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낙동강 상주보와 낙단보 일원에서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수상자전거, 카약, 패들보드 등 무동력 수상레저와 생존수영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폰툰..
경주동궁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개장을 한다고 30일 밝혔다.이 기간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해진다.이번 한시적 야간개장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
상주시 산림녹지과는 봄꽃 식재 등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시청 앞 상산로(남성동 205-10일원)에 가로등 꽃화분을 설치하였다. 이번 가로등 꽃화분에는 비덴스, 황금조팝, 페츄니아 등을 식재하여 도시 생활권 내 녹시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산림녹지과..
천년고도 경주에서 봄꽃과 함께 돌담길을 걸으며 다양한 공연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경주시는 지난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릉원 돌담길(계림로)에서 ‘2024 경주 에코플레이..
꽃은 한 송이만 봐도 예쁘고, 다발로 보면 더 이쁘고, 밭으로 보면 훨씬 더 예쁘다. 예천군에 노란 유채꽃과 초록의 청보리가 밭으로 피었다.이 좋은 봄날에 아이가 하루 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다면 손을 잡고 예천군으로 놀러 오길 추천한다. 예천군 회룡포에서 봄꽃 축제가..
(재)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안공간 스페이스 298이 최수정·임주은 풍경스케치 Drawing&joy전을 연다. Drawing&Joy전은 지난해 지역 일간지에 ‘포항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연재한 작품 70여 점을 디지털 드로잉 기법의 단순하면서도 시적 ..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주 불국공원에도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19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국사 일원은 겹벚꽃 300여 그루가 밀집되어 있어 개화시기인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이곳은 ‘인생샷’ 성지다. 특히 경주시는 그간 ..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 △동부사적지 △황룡사지 △분황사 △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 4곳에 화훼를 식재했다고..
경주시가 지난 6일 경주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린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를 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경주시 주최 경주시체육회 주관 이번 대회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31개국 및 국내 동호인 등 1만 2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올해로 31회째를..
주낙영 경주시장 부부가 6일 오전 보덕동 사전투표장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이어 현장 선거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 한분도 빠짐없이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했다...
포항 호미곶에 봄 향기를 머금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4월 초 현재 호미곶의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는 유채꽃이 활짝 펴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4월 중순까지는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미곶 유채꽃 단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
상주시 낙동강역사이야기관에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협업하여 2024년 4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녕, 소중한 논!’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으로부터 전시품을 대여하여 5개월간 진행된다. 조류연구자인 최그린 작가가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0년대 예천의 모습이 담긴 추억의 사진전 ‘맞아, 그땐 그랬지(A portrait of the past)’를 예천군청 1층 갤러리에서 3월 28일부터 4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1967년부터 1969년까지 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
지산샛강생태공원은 봄 벚꽃, 여름 연꽃, 가을 억새, 겨울 천연기념물 큰고니 도래 등 천혜의 자연환경 활용으로 도심 속의 힐링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시는 지산샛강생태공원을 구미 대표 ‘핫플레이스’로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포항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시즌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봄철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선다. 시는 오는 16일과 17일에 ‘2023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을 기념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페이스워크 네컷사진 이벤..
포항시는 지난 9일 호미곶 강사1리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포항의 산토리니,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담벼락 페인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와 포스코 강재연구소 연구원과 가족, 한미해병제1사단, 미해병제3군수단예하부대, 캠프무적 등 12..
한반도의 동쪽 끝, 포항 호미곶에서 봄 향기를 머금은 유채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호미곶 유채꽃은 3월 중순 활짝 펴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4월 중순까지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는 2018년..
포항시는 24일 해도동 축제위원회(위원장 이상협)가 해도동 형산강체육공원에서 ‘제13회 형산강 달집태우기 민속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형산강 달집태우기는 지난 2019년을 끝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5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오랜만에 개최된 축제에 약 ..
경주시가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추진한 ‘오릉돌담길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신라달밤 황금조명 갤러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경관 심의 및 문화재 협의가 완료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오릉돌담길은 경주 IC에서 경주 시내로 들..
포항시가 개복치와 포항의 5도(죽도, 해도, 상도, 대도, 송도)를 소재로 제작한 웹드라마 ‘개복치 왕자의 꿈’을 공개했다. ‘개복치 왕자의 꿈’은 포항의 특산물 ‘개복치’를 주인공으로 한 웹드라마로, 사람이 된 개복치와 한 여자의 로맨스 이야기, 그리고 가수의 꿈을..